이다빈 (Dab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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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이다빈 (Dabin Lee)1995년생, 홍익대학교, 여자

개인전

 

2018Face Your Depression (Pentagram)

2017Portraits (Bar Blanc)

     「Imprint2-Female Gaze with Vagina Monologues (이태원 Sonnendeck)

        mART Project Private Graffiti-imprint(이태원 Sonnendeck)

2016 Object 개인전 (object) 

2014 Moon Bar 파티 「Blood Moon (반얀트리 호텔)

     「My Name Is Dabin (My Name Is John 사옥)

     「Alone(5km)

단체전

 

2019ASYAAF」 2부 (DDP)

2018ASYAAF1(DDP)

     「The Body CICA Museum

     「Project Mingle

2016 필동 아트마켓 프로젝트 PILAF (art1)

     「ASYAAF1(DDP)

2015DUHA 1st exhibition (conhas)

     「Exhibition1」 ㄱㅇㅂ 2인전 (our monster)

2013「만원전 그 두 번째 이야기」 

     「상년展」 (그문화 갤러리)

2012 「이브의 만원전」 

        「만민공동회」

작가 소개

 

야외활동을 즐기지 않는 나는 SNS를 자주 구경한다. 그곳에서는 마치 세상에 우울하거나 슬픈 사람이 거의 존재하지 않듯이 느껴진다. 인터넷이 아닌 실제 현실도 그리 다르지는 않다. 현대인들은 어두운 감정을 숨겨야 할 단점, 금기로 여겨 오직 밝고 긍정적인 감정만을 드러낸다.

 

나는 소심하고 우울한 성격을 타고났고, 혼자서 보낸 긴 시간 동안 수많은 걱정과 불안, 공포를 축적해왔다. 특별히 불행한 일을 겪은 것은 아니지만 세상은 그 자체로 내게 위협적인 공간이었고,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나는 나 자신을 살 가치가 없는 죄인처럼 여겼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이런 감정들을 해소하는 동시에 나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

 끊임없이 그림을 생산하면서 스스로를 달랬지만 세상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커져갔고, 마침내 죽음에 대한 공포로까지 번지게 되었다. 병이나 사고로 인해 무작위로 맞이하게 되는 죽음은 어떤 대비나 노력으로도 막을 수 없기에, 일상 속 불안감은 커져만 갔다. 그럴수록 나는 종교적 이미지에 끌렸다. 비록 나는 종교인이 아니지만, 죽음이라는 미지의 사건에 대한 정보의 공백을 종교를 통해 채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종교에서 다루는 원죄, 의인화된 죽음, 생자와 사자를 의미하는 수직, 수평의 이미지, 내세를 묘사하는 방식에 매력을 느꼈고, 경외심을 느끼는 동시에 위로를 받았다.

 

 유화, 바디페인팅, 사진, 퍼포먼스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나는 내면의 어두운 감정들을 표현한다. 그리고 그 중 대부분은 과거 종교화에서 볼 수 있는 고전적인 구도, 모티프, 도상으로 구성한다. 지속적인 작품활동으로 나의 고통을 완전히 해소할 수는 없지만,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최악의 상황에 도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나는 나의 작업들을 통해 감상자가 자신의 내면에 있는 유사한 감정을 작품에 비추어보고, 공감하여 위안을 얻길 원한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두운 감정을 표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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