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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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강민수 (Oarm)1996년생, 동국대학교, 남자
인천예술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졸업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ARM.kangminsoo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arm_art
전시 이력
2) 주요전시 및 아트페어
2024
12/28 - 01/09 2024 에코락갤러리 갑진년전 에코락갤러리 주최
2023
11/23 - 11/26 2023 국제블루아트페어 - 파라다이스 아트인동산
10/26 - 10/29 2023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 아트인동산
09/22 - 09/24 2023 후쿠오카 아트페어 아트인동산
05/22 - 06/03 2023 oarm 개인전 소공동은하갤러리 아트인동산 주최
03/30 – 04/02 2023 웨스틴조선부산 국제블루아트페어, 아트인동산, 웨스틴조선 부산호텔
03/02 – 03/05 2023 BAMA, 아트인동산, 부산 벡스코
02/15 – 02/19 2023 LA Art Show, 아트인동산, LA 컨벤션센터
2022
11/24 – 11/27 2022 시그니엘부산 국제블루아트페어, 아트인동산, 시그니엘 부산호텔
11/03 – 11/06 글로벌 아트페어 2022 싱가포르, 아트인동산,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
10/12 – 10/29 고양문화다리 찾아가는 작은미술관 ‘Art Giving 展’, 아트인동산, 고양시립덕이도서관
09/23 – 09/25 2022 BAMA 호텔아트페어 그랜드조선, 아트인동산, 그랜드조선 부산호텔
08/25 – 08/28 2022 대구국제블루아트페어, 아트인동산, 대구 엑스코
05/15 – 06/12 고양문화다리 찾아가는 작은미술관 ‘Art Giving 展’, 아트인동산, 스타필드 고양
04/04 – 04/10 ‘감정도,시’ 단체전, 디쿤스트
21/12/30 – 22/01/11 2022 임인년展, 에코락갤러리
2021
에코락갤러리 2021- 우축년 단체 전시
MULGAM PROJECT (ON/OFF 전시) - 페인터즈 단체 전시
2020
에코락갤러리 2020- 경자년 단체 전시
하남스테이필드 2020- 경자년 단체 전시
에코락갤러리 x 파버카스텔 2020 단체전
수상이력
2018 제12회 힐링미술대전 입상
2018 대한민국조형미술대전 특선
2019 대한민국조형미술대전 특선
2020 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
2020 제14회 힐링미술대전 특선
2020 대한민국 조형미술대전 특선
2021 화방넷 길상대전 (대상)
Filmography
영화 특수소품팀 (CELL)
(MOVIE)
밀수, 더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유토피아,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화란, 서울의봄
(NETFLIX)
지옥, 고요의 바다, 수리남, 썸바디, 정이, 길복순
발레리나, 독전2, 경성크리쳐, 선산
(TVING)
몸값, 아일랜드
(Drama)
재벌집 막내아들(jtbc)
(disney+)
커넥트, 무빙, 최악의 악, 비질란테
(Apple tv)
Dr.브레인,
작가 소개
전통과 현대에 소재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Oarm입니다.
구상작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안에서 작품을 진행하며, 우연에 의한 작업 과정을 좋아하지 않아 구상과 구도에 보다 집중하여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입니다.
건식 재료인 연필을 이용하여 드로잉 작업을 좋아하며, 수많은 드로잉 끝에 작품을 완성시키고 과정까지 도출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주로 인물에 큰 행위적 묘사를 좋아하며 인물에 큰 형태가 아닌 부분적인 묘사와 나아가 감정을 묘사하여 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인물에 얼굴을 사실적으로는 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호 안에서는 인물에 혼이 있기도 하며, 숭배 목적인 아닌 이야기를 보다 쉽게 풀기 위해 사용되는 구도일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에 스토리에서는 일차적으로 드러나는 인물에 표정으로 인해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인물에 얼굴을 가리거나, 꽃잎에 겹겹이 쌓인 모습들로 다른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기 위해 돌려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품에 영감은 전통적, 현대적인 자료들에 의해서 영감을 받습니다. 전통적인 소재 안에서는 불교사상과 불교미술, 민화, 수묵화 현대적인 소재로는 패션, 유행 등이 저에게 있어서 많은 영향을 주는 소재입니다.
작품에서 주제는 현실적인 고민과 다른 세계에서의 상상을 표현합니다. 단순할 수도 또는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주제로 인해 아직 이해하기 난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 저의 작업과 작품 세계가 성숙해지면, 제 내면 안에서 일어나는 소재에 충돌이 더 직접적이고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제 작품 속의 이야기들은 온유의 기법, 오방색에 화려한 색감과 테크닉에 감춰져 있기 때문에 관람객의 입장에서 제 그림 속에 감춰진 뜻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성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작업을 통해 나를 돌아본다.
하나에 화판에는 하나에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나에 얘기일수도 타인의 얘기일수도 또는 나의 감정일지, 남에 감정인지.."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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