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왕진 (wangjin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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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문왕진 (wangjinmoon)1983년생, 국민대학교, 남자

 

개인전

2013 Neutrality, 스페이스 15번지, 서울

 

그룹전

2017 GAMMA Young Artist Competition

2013 동방의 요괴들<트라이앵글 아트 페스티벌>, 홍익대 현대 미술관, 서울

2013 초인overhuman,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2011 3, The Great Minors of Seoul City, Unofficial Preview Gallery, 서울

2010 성남 신진작가 공모 "성남의 얼굴전", 성남아트센터

2009 아시아프, 기무사 옛 터, 서울

2008 'Knock', 토포하우스, 서울

작가 소개

본인의 작업은 주로 로코코시대의 작품들을 현대인의 습성을 덧붙여 재해석한다. 미디어에 발달된 현대인은 SNS를 통해 자신의 삶과 취미를 공유한다. 보정된 사진과 그들의 취미, 음식은 더 나은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다. 나는 그것을 현대적인 로코코의 습성이라 여기고, 그 부분에서 로코코 회화양식을 차용한다. 로코코 시대의 작업은 주로 서민과 동떨어진 궁정회화나 귀족을 위한 회화가 많았는데 이 괴리감을 회화적인 결과물로 추구한다.

 

이미지의 대부분은 기존 회화와 현대적인 모습이 겹쳐져 있다. 손에서 떠나지 않는 모바일과 외부의 소리를 차단한 헤드셋은 현대인의 습성을 나타난 오브제들이다. Lowbrow의 요소인 큰 눈, 어려보이려는 얼굴과 대비되는 불안한 표정들은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불안감을 나타낸다. 현대인에게 핸드폰이란 마치 한시라도 들고 있지 않으면 큰일이 날 수도 있는 산소 호홉기와 같은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다른 시대의 비슷한 형태를 띄는 모습을 통해 가상적인 호화스러움을 쫓아가는 현대인 습성을 표현하려고 하였다. 항상 무언가에 쫓기며 살고 있는 현대인과, 본질적인 모습의 거리감을 로코코의 회화양식을 통해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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