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영 (Jang Ayoung)

  • sns kakao Story
  • sns tweeter
  • sns facebook
  • sns link

작가 소통 게시판

게시판 목록
No 등록일 제목 작성자
처음으로마지막으로

작가 이력

장아영 (Jang Ayoung)1996년생, -출신대학-, 여자

학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재학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 졸업

 

 

단체전

2021 아시아프ASYAAF 참여작가-홍익대 현대미술관  

2020 아시아프ASYAAF 참여작가-홍익대 현대미술관 

2020 제 4회 전통판화전 - 에코락갤러리 

2019 아시아프ASYAAF 참여작가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둘레길

 

작가 소개

1. 식물군락[plant community]

:식물군락은 어떤 공간과 시간에서 함께 나타나는 식물 종의 집단이다.

각각의 식물군락은 환경에 따라서 독특한 종 구성, 구조 및 기능을 가지므로 구별된다.

 

2. 식물의 공존과 생명성 

과거에 그려왔던 작업은 식물을 크게 확대하고 부분적으로 집중해서

섬세하게 꽃의 형상(암술, 수술)과 잎맥을 그려냈었는데 지금은 무더기 수풀 속에서

집단으로 자라나는 것 같은 식물들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내게 되었다.

그 안에는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서식하고 집단으로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물 하나하나를 관찰하고 묘사를 하여 식물의 개별적인 생명성도 부여하려고 하였다.

무질서하고 빽빽하게 피어있는 비 정렬된 식물들은 공간이 비좁아 보이기도 하고 모양이 다르게 생기기도 하였다.

여러 식물들이 피어있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다보니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는 모습과 닮아 보인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개체 하나하나에 생명이 존재하지만 공존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가 사회 속에서 개인으로 또는 집단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모습 같았다.

그 모습이 인간의 각각의 삶의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고 집단적인 삶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

이 주제로 다수의 펜 드로잉, 컬러링 작업과 동판 에칭 작업 등을

진행하게 되었고 끊임없이 선을 쌓아올려 형상을 완성시켜 나갔다.

이 작업에서 여백 없이 선으로 채워가는 과정이 나에게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치유를 주기도 한다.

 

평론

제목작성자 등록일
비평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작품 보기

작품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작가작품 판매 리스트

판매일순호당가격순판매가순

게시판 리스트
번호작품크기 작품명작품번호 판매일호당가격작품가격
판매 이력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 sns kakao Story
  • sns tweeter
  • sns facebook
  • sns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