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작가 소개
일상에서 마주치는 해의 모습과 천문학 서적에 나오는 태양은 같은 존재이지만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그 크기와 힘이 월등히 다릅니다.
이처럼 우리의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는 지식, 주관적 판단, 감정이 가득 차 있습니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상상 속의 이야기를 그려낸다는, 찍어낸다는 실존적 행동을 통해 우리의 현실과 꿈을 이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판화과 (2019~)
Berlin Fluentum (2022.6~8)
KW institute, Germany (2022.5~)
평론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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