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Kim Seo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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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김성훈 (Kim Seong-Hoon)1959년생, -출신대학-, 남자

--전시
개인전: 가면무도회(Masquerade) 갤러리 한 (경기 일산) 2020.2.10~16

기획전, 국제 공모 선정전,아트페어: 
4회  한국 -우크라이나 현대예술전 Shift & Variation 2021.11.12~12.21 Art zavod platforma, AkT artspace (우크라이나 키예프,공모 초대전)
NFT Begins, Art Fair 2021.9.7~17 사이아트 (서울 안국동)

Artist Statement #6  국제전 공모 선정전시 2021.5 CICA 미술관(경기 김포)
1회 아트고양 거주작가 초대전 2021.4.29~5.11 에코락 갤러리(경기 고양)  
'Over the structures' 국제전 공모 선정전 2021.3.10~28  CICA미술관(경기 김포)

 4회 경계 해체전 2020.8.20~9.1 에코락 갤러리(기획 초대전,논현동)  
 6회 현대사진 공모 선정전 2019.8 갤러리 인덱스(인사동) 
 한겨레 작가마당전 마음에 걸리다(懸-현) 2017.11 갤러리 꽃피다(충무로)             
 
--출판:
사진 유리알 유희 - 예술미학 여행과 명상 사진문집 2022.2 . ISBN 979-11-6663-426-0 /0 3660
사진 모두스 비벤디 (Modus Vivendi) -  예술미학 여행과 명상 사진문집 2021.12  ISBN 979-11-6663-369-0 / 03660
사진 생활 노트- 사진에 생각을 더하다 2021.10  ISBN 979-11-6663-308-9 / 93660

사진 경계 해체- 사진미학 디지털 이미지론 명상에 관한 사진문집 2021.8  ISBN 979-11-6663-238-9 /03660
Artist Statement #6 영문판 2021.7  ISBN 979-11-88671-19-9 /03660

사이- 곽윤섭 사진클리닉 8인 사진집 2019.12  ISBN 979-11-954226-3-0
사진은 무엇을 사유하는가  2018.12 ISBN 978-89-6339-597-5

--기고: 한겨레 사진마을 작가마당/ 포토에세이 '라운드박스' 연재 (2015.5~2018.8)
 

--수상:

국제명상예술 공모전 입선--2021.4 동국대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운영위원회 주관

1회 '당신의 익선동을 이야기하라' 익선동 사진공모전 우수상-- 2020.2.포토마 주관

6회 현대사진 공모전-- 2019.8 갤러리 인덱스 주관 

작가 소개

[작가 소개]
이집트 문명탐사 여행 중 만난 디지털 카메라로 새롭게 사진을 시작하였다. 사진을 기반으로 기억과 망각,잔존과 소멸,경계와 해체 등 시간과 감각의 흐름에 따른 대상의 표면 변화를 이미지로 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어릴적부터 꿈이었던 예술과의 대화를 시도하여 프랑스 현대철학.문학 역사 건축 영화 클래식 음악 재즈 미술 등등 인문학과 예술전반에 걸친 책읽기와 몸속 깊이 체험하기를 병행하였다.아울러 세계문명의 기원 생성과 발전 전파경로를 살펴보고자 문명과 종교발상지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서 남미까지 두루 여행하였다.교양의 바다를 횡단하는 오감만족 도시산책자 하이브리드 문화향유자를 지향하며 고독하지만 자유롭게(einsam aber frei) 언제나 자유롭게 (sempre libera)를 추구한다,근래에는 뇌과학 이미지론.디지탈 표면 미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작업노트]
선사시대와 현대를 이어주는 [기억의 저편]을 암각화와 물빛무늬라는 가녀린 실마리로 표현해 보았다.돌에 새긴 원초적 욕망의 기원인 암각무늬와 물에 그린 천변만화하는  물빛무늬에서 끊임없이 폐허들을 내던지며 펼쳐지는 파국의 다른 이름인 현실을 본다. 기억이라는 감광성 재료에 감각이라는 현상액이 더해져 구현된 이미지는  바깥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드러난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추억이나 상상의 이미지는  기억의 공간으로부터 현실의 공간으로 이행하므로 관찰자의 행위가 현실의 것인지 상상의 것인지 혹은 또 시간속에서 여러 영역으로부터 파생된 몇몇 이미지와의 우연한 일치인지를 아는 것과 관련하여서는 대체로 무관심하다. 그리하여 결국은 이미지의 최소단위인 픽셀로 전환하며 세계의 시작과 끝은 음영변환과 그다지 다르지 않게 된다 

 

현대 뇌과학에 따르면 꿈과 생각은  내면의 울림과 속삭임을 시각과 언어로 표현한 기억이다  기억을 재료로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이며  뇌가 스스로 상연하는 내면의 드라마로서 심연에 몰입된 환각 환상의 세계다 그리하여 세계의 존재는 내면의 표상이 되어 이미지는 순간의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기억이 빠져나가고 추억을 실어보내고 남아 있는 물빛무늬는 부재의 흔적이며 고요의 무늬이다 그래서  물빛 아래  파문은 마음 깊은 곳 심연의 지문과 별반 다르지 않다 생명과 무의식의 근원인 물과 꿈을 기반으로  불안하고 우울한 내면의 반영을 이미지로 표현하여 사색과 성찰에 대한 은유로서의 사진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찾아 보았다 .대상속에 은폐되어 있는 정신은 대상 자체를 통해서 가장 은밀한 인간의 영혼에 호소하고 있다

 
실체는 잠재력을 가진다- 지오다노 브루노(Sostanza e Possanza - Giordano Bruno  )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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