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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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이민영 (LEE MIN YOUNG)1986년생, 홍익대학교, 여자
[전시경력]
2010. 12 『SCOUT』, 갤러리 이마주, 서울
2011.08 『GPS』,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2.08 『ASYAAF 2012』, Seoul 284, 서울
2013.10 『DOORS ARTFAIR』, imperial palace hotel, 서울
2014.12 『2015 PORTFOLIO』, 화이트블럭 아트센터, 파주
2015.04 『DOORS ARTFAIR』, imperial palace hotel, 서울
2015.04 『뜰』, 아이디어팩토리, 서울
2015.05 1st 개인전『FEARYTALE』, 대안공간 눈, 수원
2015.10 『기억지층)』, 대안공간 충정각, 서울
2017.07 『ASYAAF』, DDP, 서울
그 외 다수.
작가 소개
이 민 영 (Lee Min Young)
2011.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2015.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 졸업
'FEARYTALE Series'
'Fearytale series'는 연필드로잉 시리즈이다.
죽음 목격의 트라우마, 개인의 심리적 갈등, 가족이야기, 동화적 상상과 현실의 혼동에서 오는 환상, 남성성에 대한 동경 등 어릴 적 작가가 경험했던 묘한 심리적 추억을 연필을 이용하여 마치 블랙 유머의 한 장면처럼 그려내고 있다. 연필을 재료로 채택한 이유는 연필을 이용한 절제된 색감과 치밀한 묘사는 작가가 작업에 몰두하게 하는 즐거움 이었음과 동시에, 흑백화면이 주는 오묘한 느낌에 매료되면서부터였다. 이따금씩 마주하게 되는 멜랑꼴리한 상황과 섬광처럼 남아있는 기억 속 당시 감정의 기복들을 해학성 가득한 블랙유머와 동화의 한 장면과 같은 환상적 연출을 섞어 표현하였으며,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실재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도상들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다.
“A’s father’s nickname is ‘a dancing bear’. When A was hanging on his back, he carried her on his shoulders, and when A was hanging on his legs, he played with her on his legs and fed her sweet cake. To A, he was the world itself and a huge friend. And I sometime saw A’s father dancing with A through the window. But it was so strange. A trembled with fear when she saw people dancing.”
- From Writer’s Note -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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