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진 (Kim D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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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김다진 (Kim DaJin)1995년생, 단국대학교, 여자

(학력)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수상&전시)

2022 7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입선

2017 홍콩한국아트공모전 입선

2017 전국대학미술공모전 특선

2017 도솔미술대전 특선

2015 30회 전국공모 모란현대미술대전 입선

2014 13TJB 형상미술대전 입선

 

(개인전)

2023.08 또 다른 나 초대개인전 (T2갤러리)

2023.04 위로의 존재 초대개인전 (비움갤러리)

2022.11 위장된 자아 초대개인전 (유갤러리)

2022.03 나의 페르소나 (갤러리hoM)

2021.12 Leopardfish 초대개인전 (갤러리쏘마)

 

(단체전&아트페어)

2024.04 아트업 비움 리멤버 비움 (비움갤러리)

2024.03 핑크아트페어 (신라호텔 서울)

2024.03 뱅크아트페어 (롯데호텔 서울)

2024.02 물고기물고기열매전 (비움갤러리)

2024.01 Art Future Taipei (그랜드하얏트타이페이)

2023.12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

2023.12 K아트쇼 서울 (롯데호텔 서울)

2023.10 작은그림전 (갤러리PAL)

2023.09 관악아트마켓 예술상점 (관천로 문화플랫폼)

2023.09 서리풀 청년아트마켓 (서리풀갤러리)

2023.08 행운을 빌어요 (갤러리쏘마)

2023.08 뱅크아트페어 (세텍)

2023.07 여름선물 28(비움갤러리)

2023.07 안과 밖 (아트보다갤러리)

2023.07 다시, 여름 (T2갤러리)

2023.07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K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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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다수


- 개인전 5/ 단체전, 아트페어 60여회 - 

 

작가 소개

물고기 ‘베타를 모티브로 재해석한 ‘Leopardfish’이미지를 통해 표현하는 위장된 자아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내면의 자아를 마주하고 진정한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깊이 생각하고 고민한다본인이 타인으로부터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시작된 위장된 자아를 의인화한 물고기로 표현한 것을 보고 감상자들 또한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작품을 통해서 공유 하고 싶다.

 쉽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시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예술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모습을 작품에 담아내어 감상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더 나아가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치유의 메시지 또한 전달하고자 한다.

 

 Leopardfish 시리즈는 집단 속에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고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화려함으로 외면을 꾸미고 진정한 내면은 들여다보지 못하는 본인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다사회적 역할이 중요한 현대사회에서 페르소나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격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페르소나는 외부로부터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시작되었고, 외면의 화려함으로 꾸며진 모습은 결국 본능적인 개인의 방어적 태도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Leopardfish’는 수중의 꽃 이라고도 불리는 물고기 ‘베타’의 움직임을 보고 모티브를 얻었다. ‘베타’는 위협을 느끼면 강해 보이기 위해 지느러미를 더 활짝 펴고 아가미 뚜껑을 세우며 몸의 빛깔을 선명하게 만들어서 자신을 보호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본인은 평소에 외면을 화려하게 꾸미고, 치장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런 부분이 나도 모르게 ‘내면의 드러내고 싶지 않은 모습을 감추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 화려함으로 감추는 것이 ‘나’와 ‘베타’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호피’와 베타의 화려한 ‘지느러미’를 같이 표현하여 ‘Leopardfish’라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물고기로 의인화하여 상징적인 이미지로 재탄생 시켰다그리고 단순한 물고기의 형태가 아닌 기억에 남은 지느러미의 화려한 모습을 통한 잔상을 다른 시선으로 형상화하였다.


 작품 속 양귀비는 마약으로 사용된다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꽃말이 위로 그리고 위안이라는 이중적인 면이 본인에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와 작품 소재로 자주 사용하고 있다작품을 통해 감상자들에게 화려함에서 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양귀비 꽃의 꽃말처럼 위로와 위안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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