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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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백윤아 (BaekYoonah)1987년생, 파슨스 미술 대학교, 여자
이름
백윤아
출생
1987.10.20, 서울, 한국
학력
2009-2014 파슨스대학교, 뉴욕, 미국(중퇴)
2006-2007 의상조합(ECSCP), 파리, 프랑스(중퇴)
상
2017.06 제5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특별상 (한국언론사협회중앙회)
입주작가
2017.03~2017.06 갤러리 윤아르떼 (상하이, 중국)
개인전
2018.03 Flow展ー이상미술연구소/이상아트스페이스 (서울, 한국)
2017.10 The Aqua Zone展ー갤러리 ONUE (서울, 한국)
2017.09 The Ponds展ーP4SQUARE 갤러리 (서울, 한국)
2017.06 月の下展ー청담 달아래月の下 (서울, 한국)
아트페어
2017.11 Shanghai Art Fair 2017 (상하이, 중국)
2016.12 KASF -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 (엠베서더 호텔 서울, 한국)
2016.10 코리아•몽골 인터네셔널 울란바토르 아트페어 (몽골)
2016.09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Kong (홍콩)
2016.09 Affordable Art Fair Seoul (서울, 한국)
그룹전
2017.8 모락모락展-갤러리 일호 (서울, 한국)
2014 The8 Gallery (서울, 한국)
2013 Cafe ILOT (서울, 한국)
2013 World DJ Festival (한국)
2012 Take31, 15E 31st, 10016 (뉴욕, 미국)
공모전
2017.05 Ikebukuro Art Gathering AWARDS 2017, (도쿄, 일본)
프로젝트
2013 전시&공연 The Project SAIDA (서울, 한국)
작가 소개
우연히 바라본 하늘은 맑고 파랬다.
날고싶었다.
어항 속 물고기는 모든 무게로 부터 자유로운 듯 그 안을 유영하고 있었다.
공기 속에서 날 순 없지만 물 속에서라면 나도 자유로울 수 있으니까.
희망이라는 말조차 사치 였던 나에게 물고기는 공기이자 물, 생명의 기원이다.
인생은 강제로 주어진 삶 외에 스스로 의미를 찾았을 때부터 시작된다.
나에게 물고기는 온전히 내가 찾아낸 삶의 이유다.
니체의 손에서 탄생한 “차라투수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는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라는 문장이 있다.
끝 없는 암흑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걸어나온 지금,
나는 이 모든 걸 다시 겪어도 좋을만큼 행복한 물고기다.
-작가노트中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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