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樂 갤러리’ 판매작품리뷰입니다.

sold/하늘색 화병-김수연作

큐레이터 윤혜진 |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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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화병

김수연B作

14.0cm * 22.7cm (1호)

캔버스에 아크릴, 2019

100,000

[Sold/하늘색 화병-김수연B 作]

 

쌀쌀한 꽃샘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꽃을 담는 화병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반적인 생활용품으로 원통형, 직사각형의 모양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재치 있는 디자인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작가는 '공간'과 그곳에서 생활하는 ‘인간’이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하는 것들을 ‘장소’라 명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작가의 '하늘색 화병' 작품은 '제2회 新정물展: 시대 정물'에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전시 부제인 ‘시대 정물’처럼 현시대 활동하는 작가의 작가정신과 시대를 반영하는 정물화 중 하나로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정물화를 통해 시대상을 분석한다는 것은 사물이나 사진 등의 기술이 발달하기 이전인 과거의 책이나 그림 등에 남겨진 기록들을 살펴보던 시대부터 현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사진과 영상 등의 더 많은 시각자료가 남아있지만 문화 예술 양식은 그 시대에 제작된 작품을 통해서 엿볼 수 있습니다. 김수연작가가 만들어갈 시대의 기록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