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on canvas, 2024
31.8cm * 40.9 * 2.0cm (6호)
작품가격 : 6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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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작품에 등장하는 소녀의 머리 위엔 꽃과 동물, 아름다운 자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사람들은 외부 소리에 현혹되어 내면에서 키워진 행복을 잊고 지낸다.
소녀의 머리 위 풍경은 신비롭고 순수한 이상적 공간이자,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는 행복이다. 작품 속 소녀는 신비롭고 이국적이지만, 볼 빨간 동그란 얼굴과 작은 입술이 특징적이다.
13살부터 호주에서 자라면서 느꼈던 타국의 낯선 문화와 소통의 어려움은 작가 본인을 미술의 길에 들게 했고 작품에 감정과 심리 그리고 사람들의 표정을 담았다.
순수한 열망을 가진 소녀는 작가 본인을 투영한 모습이며, ‘행복은 멀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각하는 것’ 이라는 걸 자연과 인물을 통해 전달한다.
어린 시절부터 인물화를 좋아하다 보니 표정. 감정, 심리 등에 관심이 많았다. 또한, 시각 예술과 인문학, 심리학, 철학의 경계가 모호하고 다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기 시작해서 좀 더 심도 있게 이론적인 심리학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미대에서 학부를 마친 후 응용심리학 석사를 공부했다. 심리는 사람의 여러 분야에 연결 되어있다. 생물학적, 화학적, 행동학적 그리고 인지적인 부분까지….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듯 정신에서 비롯되는 여러 결과가 존재한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작업물도 이를 표현하고 있다. 행복은 이미 내면에 존재하며 정신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를 [꽃머리를 한 소녀]들을 통해 전달한다.
여성성은 작가 본인을 투영하기 가장 친숙하고 가까운 존재였고 과거에는 여인에 가까운 미인도 위주의 작업물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작업물에는 몽환적인 느낌에서 좀 더 순수하고 동화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작품에 소녀들이 더 많이 등장한다. 심리학에서 자아 형성은 10대 이전 그리고 고유자아는 10대에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가장 중요한 이 시기를 담고 싶었고 또 다른 의미로는 인간의 본질적 자유롭고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아 이와 같은 마음을 담고 싶었다.
작품 속 ‘소녀’라는 주제는 ‘아름다움’이 내포된 추상적 의미이다. 특정 인물을 나타낸 인물화 또는 초상화 (portrait)이 아니며 꽃과 새와 같이 아름다움과 행복의 상징적 의미가 있다.
꿈꾸는 이상적인 세상과 행복은 멀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정신세계 속에 풍요롭게 펼쳐져 있고 스스로가 자각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작품 속 아름다운 색채와 소녀의 인물을 통해 전달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녀의 머리 위엔 꽃과 동물, 아름다운 자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사람들은 외부 소리에 현혹되어 내면에서 키워진 행복을 잊고 지낸다.
소녀의 머리 위 풍경은 신비롭고 순수한 이상적 공간이자,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는 행복이다. 작품 속 소녀는 신비롭고 이국적이지만, 볼 빨간 동그란 얼굴과 작은 입술이 특징적이다.
13살부터 호주에서 자라면서 느꼈던 타국의 낯선 문화와 소통의 어려움은 작가 본인을 미술의 길에 들게 했고 작품에 감정과 심리 그리고 사람들의 표정을 담았다.
순수한 열망을 가진 소녀는 작가 본인을 투영한 모습이며, ‘행복은 멀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각하는 것’ 이라는 걸 자연과 인물을 통해 전달한다.
어린 시절부터 인물화를 좋아하다 보니 표정. 감정, 심리 등에 관심이 많았다. 또한, 시각 예술과 인문학, 심리학, 철학의 경계가 모호하고 다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기 시작해서 좀 더 심도 있게 이론적인 심리학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미대에서 학부를 마친 후 응용심리학 석사를 공부했다. 심리는 사람의 여러 분야에 연결 되어있다. 생물학적, 화학적, 행동학적 그리고 인지적인 부분까지….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듯 정신에서 비롯되는 여러 결과가 존재한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작업물도 이를 표현하고 있다. 행복은 이미 내면에 존재하며 정신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를 [꽃머리를 한 소녀]들을 통해 전달한다.
여성성은 작가 본인을 투영하기 가장 친숙하고 가까운 존재였고 과거에는 여인에 가까운 미인도 위주의 작업물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작업물에는 몽환적인 느낌에서 좀 더 순수하고 동화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작품에 소녀들이 더 많이 등장한다. 심리학에서 자아 형성은 10대 이전 그리고 고유자아는 10대에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가장 중요한 이 시기를 담고 싶었고 또 다른 의미로는 인간의 본질적 자유롭고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아 이와 같은 마음을 담고 싶었다.
작품 속 ‘소녀’라는 주제는 ‘아름다움’이 내포된 추상적 의미이다. 특정 인물을 나타낸 인물화 또는 초상화 (portrait)이 아니며 꽃과 새와 같이 아름다움과 행복의 상징적 의미가 있다.
꿈꾸는 이상적인 세상과 행복은 멀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정신세계 속에 풍요롭게 펼쳐져 있고 스스로가 자각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작품 속 아름다운 색채와 소녀의 인물을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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