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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수리중 - 허망한 꿈

신영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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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2019

130.3cm * 162.1cm (100호)

작품가격 : 5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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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plore Art : create 이기보다는 일상속에서 발견한 image를 explore한 이후 imagine하는, 발견과 발명으로 접근하는 예술운동으로 신영진작가의 예술 신조어입니다.
이 작품의 제목을 ‘내부수리중-허망한 꿈’이라고 명명한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것에 대한 체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아뭏튼 일상에서 얻어진 순간순간이 모든 것이 작품이 될 수 있음으로 좋았습니다.
4차산업혁명에 어울리는 메다버스적 회화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어 좋았습니다. 작가로서 그려야할 것이 참 많아져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 펜데믹시대 뉴스를 접하다보니 ‘내부수리중’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서 유행처럼 보여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행한 것은 영업이 안되니 ‘내부수리중’이라는 현수막을 걸어놓고 쉬고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시대 ‘내부수리중’에 소제목중 ‘희망’, ‘내일’, ‘긍정’을 붙이기를 제안합니다. 더 큰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뒤로 물러나는 중’이라고 생각하기로 합시다. 안으로 강해지기로 합시다. 서정주의 시, 국화옆에서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그렇게 울었나보다’를 생각해 봅시다. 더 화려하고 찬란한 내일을 위해 오늘 ‘내부수리중-찬란한 꿈’으로 생각합시다. 그래서 이 그림 ‘내부수리중- 허망한 꿈’이 허망하지만은 않을 꺼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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