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A (daw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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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김서영A (dawn kim)1998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자

<시간이 감춘 색들> 개인전
그림, 사진, 글, 설치, 영상
2019.5.30~6.2

전시장 BINCAN

(서울 마포구 양화로 6길 102 B1)

 

<제 3회 열음전> 단체전

2016.6

전시장 중랑아트센터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동상 단체전

2017.4.03

 

<세계 청소년 미술 대전> 은상 단체전

2017.5.28

작가 소개

찰나의 시간이 감춘 색들을 강조하여 드러냄으로써 누군가 놓쳤을 감성과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나의 푸른 그림을 보면 슬퍼지기도 하고 차분해지기도 한다. 반면에 노란 그림을 보면 신나기도 무섭기도 하다. 예를 들어 포트폴리오 작업 중 뒷모습이라는 작업에서는 붉은색을 강조하여 의자의 뒷면을 그렸는데, 분홍색이 로맨틱하고 예쁘기보다는 고독하고 낯선 느낌이 든다. 이런 방식으로 색을 강조하여 드러낼 수 있는 순간의 강렬한 느낌을 드러내 보여주려고 한다. 전시장에서 작품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작업의 분위기와 색감을 통해 처음보는 낯설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 작은 목표이다. 여기에 올린 포트폴리오에는 사진, 그림, 영상의 매체로 표현했으나 전시하게 된다면 설치, 행위예술 등의 다양한 매체가 결합된 작업을 전시하고 싶다. 특히 색과 공간과 소리를 결합시켜 깊은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설치작업을 할 것이다.

 

푸른 공간

 

보일 듯 말 듯 한 푸른 공간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들어갈수록 공간은 줄어든다.

공간 속 타인들은 공간의 가로세로 밖으로 밀려 나가고

나만 혼자 남아 공간에 갇혔다.

아니 내가 공간이 된다.

너무 춥고 낯설다. 몸 안팎의 온도차를 느낀다.

나는 내 안에 갇혀서

처음 보는 바다처럼 이상하고 거대한 나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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