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kimyu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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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김유신 (kimyusin)1995년생, 홍익대학교, 남자

수상경력

​ 2019 인천광역시미술전람회 특선

 2018 관악현대미술대전 입선

 

전시경력

  2021 NFT비긴즈 아트페어, 사이아트센터,

  2021 청년터전() 온라인전시회 제 5회 진솔(眞率)그리고 정담(情談),

           고색뉴지엄, 경기

  2021 Restart, 갤러리H, 서울

  2020 달달한 문화 전시회, 갤러리 원뜰, 경기

  2020 도시 . 농촌을 잇는 사유의 여정전 , 동탄유휴공간(장지천 629), 경기

  2020 그리고,새로운 단체전, 57th갤러리, 서울

  2020 갤러리카페 어반 커뮤니티 초대전 , 경기

  2020 7애경공모전 love & respect, AK갤러리, 경기

  2020 3회 전국 미대.대학원 졸업전시전, 에코락 갤러리, 서울

  2020 모월모일  초대전,대안공간 모월모일, 경기

  2020 포스트 아방가르드 인 코리아, 갤러리 가이아, 서울

  2019 인천광역시미술전람회 입상자 전시, 경기

 

작가 소개

나는 지금까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서로를 잘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서로의 경험이 다르다 보니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 이후 나의 삶에는 변화가 생겼다. 나와 다른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좀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된 것이다.

 

  나는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삶의 방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내가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지 혹은 얼마나 배려하고 공감하고 있는지 그 상황을 작업으로 담아내고자 하였다.

그리고 나의 작업에서 공간이 주는 관계를 만들어 채우거나 비워지는 차이를 감지할 수 있는 지점에서 그 공감의 깊이를 끌어내고자 한다.

 

 

 

 

나는 나의 경험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관계를 공간으로 시각화 하면서 어떤 방법이 관계를 표현하는데 효과적일지 고민했다.

   그중 캔버스에 색을 칠한 매끈한 화면에 대조되게 거칠고 두께 감을 줄 수 있는 젤스톤 이라는 재료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색은 있지만 질감이 다른 화면 구성으로 채운 듯 보이지만 안 채워진 화면 구성을 나타내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나의 화면은 나이프로 덧바른 궤적들로 둘러싼 화석 같은 선입견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선입견들조차도 있는 그대로 인정 하는 연습이 필요 하다.

 

  나는 나의 경험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관계를 공간화 하면서 각자가 살아온 또는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타인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 지점에서 내가 존중 받았던 울림을 타인에게 어떻게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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