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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 (mun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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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문민 (mun min)1988년생, -출신대학-, 남자

문 민

학 력

2017 전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수료 (조소전공)

2015 전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졸업 (조소전공)

2013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학사졸업 (조소전공)

개인전

2022 서신갤러리 문민 초대전 인간탐구 METAL (서신갤러리,전주)

2022 스페이스나무 문민 초대전 (스페이스나무, 양산)

2021 제72회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초대전-나를 비롯한 그대들 EpisodeⅤ : 정제된 만찬 (우진문화공간, 전주)

2020 나를 비롯한 그대들 EpisodeⅣ : 인간 기술서 (서신갤러리, 전주)

2018 나를 비롯한 그대들 EpisodeⅢ : 이 시간에 보다 Part.2 (한국소리문화전당, 전주)

나를 비롯한 그대들 EpisodeⅢ : 이 시간에 보다 (SoGung Gallery, 스위스,바젤)

2017 나를 비롯한 그대들 EpisodeⅡ : Crossroad (교동미술관, 전주)

문민 초대전 (여미갤러리 ,서산)

2016 나를 비롯한 그대들 EpisodeⅠ : COMA (우진문화공간, 전주)

2014 “같은공간, 다른생각 : 동상이몽 (同床異夢)” (우진문화공간, 전주)

주요 그룹전

2022 한강조각 프로젝트 낙락유람(樂樂遊覽) (여의도한강공원,서울)

2022 KBS 전북 젊은 조각전 (KBS갤러리,전주)

2022 울산국제아트페어 (UECO,울산)

2022 조형아트서울 2022 (코엑스,서울)

2022 The 11th BAMA (벡스코, 부산)

2022 The 40th 화랑미술제 (세텍, 서울)

2022 The 젊은 그룹전 (전북도립미술관/서울관, 인사아트센터,서울)

2021 The 젊은 정기전 (누벨백미술관, 전주)

2021 Somplicity (하나갤러리, 수원)

2021 The 10th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21 The 20th KIAF (코엑스, 서울)

2021 으라차차, 미술옥션! (교동미술관, 전주)

2021 날맹이 스튜디오 4인 기획 초대전 (서학아트스페이스, 전주)

2021 조형아트서울 2021 (코엑스, 서울)

2021 래미안 갤러리 초대전 (래미안갤러리, 서울)

2021 교동미술관 레지던시 교류기획전 (교동미술관, 전주)

2021 The 39th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2021 The 10th BAMA (벡스코, 부산)

2020 The 19th KIAF (온라인)

2020 The 9th BAMA (벡스코, 부산)

2020 The 38th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2019 The 9th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9 The 18th KIAF (코엑스, 서울)

2019 The 37th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2019 동행 2030 (스페이스나무, 양산)

2018 The 17th KIAF (코엑스, 서울)

2018 AAF(Affordable Art Fair) in Hong Kong (HKCEC, 홍콩)

2018 꿈꾸는 조각전 (스페이스나무, 양산)

2018 The 36th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2018 Art Busan (벡스코, 부산)

2018 상생전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2017 의외로 심플한 현대미술전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2017 메탈리스트 야외 조각전 (익산예술의전당,경주예술의전당, 익산,경주)

작가 소개

나를 비롯한 그대들 Episode

나를 비롯한 그대들 Episode는 그대들(현대인)들의 이중적인 모습과 과도기에 온 현대사회에 대한 규제된 틀 속에서 있는 나를 비롯한 그대들의 모습을 데이터로 수집하여 그대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단순화하여 사각형이라는 틀 속에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순한 인간의 모습에선 팔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팔과 다리는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저의 작업에선 팔이 등장하지 않고 다리의 동세나 자세로서 그 사람의 모습이나 내면을 유추하는 작업입니다. 또한 표면은 알루미늄을 녹여 인간의 내면의 모습을 드로잉 하는 것이며, 그 사람의 모습과 표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 현대인의 일상적인 모습, 전형적인 모습을 제안합니다. 반복적인 일상을 제안하고 스스로 틀에 갇힌, 그 틀에 안주하는 그대들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작가는 전형적인 상황을 조형하고 연출합니다. 내가 추구하는 작업은 단순한 조각이 아닌 상황을 제시하고, 상황을 조형화하고 그 상황에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개입하게 되고 상황 조각은 마무리됩니다.

시각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관객이 참여함으로써 기존의 조각과 인터랙티브 아트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를 넣어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그대들이 만들어 놓은 이 거리에선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시간대 별로 사람들은 변화되며, 무수한 사람들과 눈빛을 주고받는다. 그대들은 언제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이 거리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나만이 판단하고 생각하는 나만의 선택이다. 내가 이 거리에서 본 그대들은 나에게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대들은 어떤 일로 이 시간에 이 거리에서 서성이고 있는지, 어떤 목적을 통해 움직이는지, 내 시선에 보이는 다리의 보폭이나 움직임을 통해 나는 그대들의 내면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