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식 (Jung UnSik)

  • sns kakao Story
  • sns tweeter
  • sns facebook
  • sns link

작가 소통 게시판

게시판 목록
No 등록일 제목 작성자
처음으로마지막으로

작가 이력

정운식 (Jung UnSik)1984년생, 서울시립대학교, 남자

개인전

2016 ‘I will’ (서울, 이정아갤러리)

2016 ‘Anther day’ (서울, 모즈갤러리) 

2015 보이지만 보이지않는 (서울, 혜화아트센터), 그저웃지요 (서울,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2014 Side-面 (인천국제무역지구, 포스코건설 마스트뷰 뮤지엄)

2013 FACE-면-面 (익산, 익산문화재단 어메이징 컬쳐하우스), ICON (나주, 동신대 미술박물관)

2012 Image (인천, 아트트리스 갤러리)

 

단체전

2016.9 2nd 대피소展 (코사아트스페이스, 서울)

2016.7 감각의 항해술展 (리나갤러리, 서울)

2015.6 감성‘철’이야기 기획展 (포스코갤러리-포스코본사, 포항)

2016.6 국제조각페스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6.6 미:술래 展 (창녕문화예술회관, 창녕)

2016.4 부상청년展 (국회 의원회관, 서울)

2016.3 Art and the City (네이버 포스트팀 & 빅쏘, 서울)

2016.3 나-너 정운식, 한재열 2인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다빈치미술관, 서울)

2015.12 HashTag (갤러리다온, 서울)

2015.11 고도(古都)에서 (익산예술의전당, 익산)

2015.10 대피소展 (코사아트스페이스, 서울)

2015.9 찬란한 젊음展 (모즈 갤러리, 서울)

2015.8 JAP Douze展 (이정아 갤러리, 서울)

2015.7 보물섬-예술로돌아온것들 (양평 군립 미술관, 양평)

2015.3 The Second Step Project (영은 미술관, 경기도 광주)

2015.1 UP COMING (KNB Art gallery, 창원)

2014.10 치유 Recovery 展 (빨간 벽돌 갤러리, 서울)

2014.9-2013.7 바람난미술 (서울문화재단, 서울)

2014.8 수확전 (충무아트홀, 서울)

2014.7 YAP 기획 4인展 (갤러리 엠, 서울)

2014.2 애니메이션과 동물展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14.1 신새김展 (아트스페이스 에이치, 서울)

2013.6 SIX SENSES展 (성산아트홀, 창원)

2012.8 대구 국제 네트워크展 (수성아트피아, 대구)

 

아트페어

2014 마이애미아트페어 (마이애미, 미국)

2015 아트팜비치 (플로리다, 미국) /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부산, 한국) 아트경주 (경주, 한국) / 서울오픈아트페어 (서울, 한국) / 싱가폴어포더블 (싱가폴) / 홍콩어포더블 (홍콩, 중국)

런던햄스테드어포더블 (런던, 영국) / 서울어포더블 (서울, 한국)

2016 아시아프 히든아티스트/ 홍콩콘레드호텔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SOAF2016/ 

부산아트쇼2016/ 

 

수상

2016-2015 경상남도 차세대유망예술인 선정

2013 신화예술인촌 조형미술 대상

2013 쇠부리 스틸아트 금상

 

기타 경력

Symposium

2015 대교국제조각 심포지엄

작가 소개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 시간에서의 아련한 ‘기억과 추억’들은 누군가를 떠올리게도 하고 그 누군가의 얼굴이나 장소, 보았던 모든 것, 들었던 것들에서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그림자를 찾게 된다. 

그렇게 ‘누군가의 얼굴’에서 나는 누군가를 바라보고, 누군가의 얼굴에서 추억을 찾는다. 그런 여러 장면들 속의 얼굴들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누군가’의 ‘얼굴’은 ‘누군가’를 ‘떠오르게’한다.

얼굴은 과거와 현재를 이루는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과거, 현재, 다가올 미래에 얼굴은 나에게 시간과 공간, 기억, 추억 속에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 얼굴에서 ‘추억과 누군가’를 찾는다. 얼굴은 개인이 가진 ‘자기’로서의 마음, 감정, 사고, 삶과 같은 다양한 요소로 타인과 소통하고 드러나며, 마주하는 ‘장소’라는 생각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그 장소에서 나는 나를 뒤돌아보게 된다. 나를 마주할 수 있는 장소이자,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장소로서 ‘얼굴’은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추억은 잊을 수 없는 누군가의 행동, 말투, 향기, 목소리, 버릇 등 많은 부분들이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고 있다. 

얼굴에서 시작된 작업은 그렇게 그 인물에 대한 생각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너무도 ‘나’라는 존재로 돌아오는 작업이 되어간다.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그 기억의 파편 속에 숨어있는 추억들은 그렇게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나의 시간에 발현된다.

무수히 많은 판들과 선들로 이루어지는 공간을 가진 이 인물들의 얼굴은 단편적으로 드러내었다. 그 파편들 속에서 발아한 생각과 추억, 기억들은 각자가 느끼고 생각하고 추억하는 것은 다르기에 선과 선, 판과 판이 만나 만들어지는 빈 공간에서 자유롭게 펼쳐진다.

그 보이지 않는 자유로운 생각은 안과 밖이 없이 흐르고,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그 무엇이 된다. 인물의 얼굴은 나의 이상향이 되고 이상향의 발현은 기억속의 누군가로 귀결된다.

 

‘Time’ never waits for ‘me.’ Distant ‘memories’ in that time recall somebody to mind. I unconsciously find someone’s shadow from face of someone, place, things I saw and heard. 

Then I stare at somebody and find memories from ‘someone in the face.’ The faces in several scenes bring me a lot of things. ‘Someone in the face’ brings somebody to mind. 

Face is a big part of forming past and present. For past, present, and the year ahead, it exists in time, place, and memories for me. I find ‘memory and someone’ from the face. I still think that face appears by interacting with others through elements such as mind in each individual, emotion, thought, and life and is the place I face others.

I look back myself in that place. Face evokes memories as the place that I see myself and miss somebody. A big part of memories like unforgettable act, tone, scent, voice, habit of somebody connect from past to present. 

 

 

Work started from face gets to return with existence of me by taking a step from thinking the person. Invisible and not invisible memories hidden in fragment turn up in my time in line with work. 

I fragmentarily express people’s face which has a place consisted of boards and lines. Thought and memories coming out of fragment are all different for each person. Therefore, they are freely expressed in empty space where line and line, board and board meet. The invisible and free thoughts flow regardless of inside and out. It becomes something that is invisible but exists. 

Someone’s face becomes my utopia, and revelation of utopia results in someone within memories. 

평론

제목작성자 등록일
비평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작품 보기

작품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작가작품 판매 리스트

판매일순호당가격순판매가순

게시판 리스트
번호작품크기 작품명작품번호 판매일호당가격작품가격
159568호

Her-Moon River

2018110003312021-12-17262,500원2,100,000원
129818

The Little Prince (Edition 1/9)

2021070000552021-08-190원200,000원
129816

audrey-love-violet (Edition 1/5)

2021070000532021-08-180원400,000원
129820

apricot blossom (Edition 1/3)

2021070000572021-08-180원400,000원
12359

love

2018060002412019-06-210원300,000원
12359

love

2018060002412018-06-220원300,000원
처음으로 가기 1 마지막으로 가기
  • sns kakao Story
  • sns tweeter
  • sns facebook
  • sns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