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No | 등록일 | 제목 | 작성자 |
---|
작가 이력
양동현 (Donghyun Yang)1978년생, -출신대학-, 남자
Group Exhibitions
2017 11.29-12.6 에코락 갤러리
2017 10.29 서울시 보행거리전시, 종각
2017 9.8-18 지붕없는 미술관전, 신화마을
2017 8.18-20 펫서울 2017, 코엑스
2017 4.16 서울시 보행거리 전시, DDP
2015 3.25 CHAGO PRESENTATION(작품 설명회), 아트선재센터
2015 2.01-4.28 kanival pizza
2014 8.23-10.25 windscape, gallery café
2013 Gaguguide Competition, rockstar, KINTEX, Ilsan
2012 Nefs masterpiece 2012, splendor in the grass, hill de loclhi, Hongcheon
2010 Gaguguide Competition, Pop-up armchair Rydeen, KINTEX, Ilsan
2008 Seoul Design Olympiad, DIY coffee table Bishop, Jamsil Sports Complex, Seoul
작가 소개
본 전시의 제품들은 예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디지로그적인 접근방식을 사용해 컴퓨터로 재단된 스틸판을 손압으로 접어서 적당한 각도를 유지해 작품을 완성한다. 한
때 누구나 즐기던 ‘종이접기’와 같은 방식으로, 커다란 사각형 프레임안에 작품의 도면을 잘라내고 형태에 따라 계획된 접는 선을 한면씩 손으로 접어가며 만들어내는 과정
을 거친다.
이는 3D 프린터에 비하면 한참은 로우테크인 레이저커팅이라는 산업 기술과 소비자의 손을 빌려 제품이 생산되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실적인 문
제들을 해결하려는 고민(짧은 제작 기간, 고품질에 비해 낮은 생산단가, 적층운송등)의 결과물이다.
제품들의 전개도는 PISCIS LINE을 기본 원리로 구성되 있다. 피시스 라인은 두원을 교차시켰읕 때 생기는 물고기 형태를 말하는데, 이는 수학적 도구로서 중세 건축물에
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 디자인 모형이다. 수학적 원리에 충실한 접근으로 이 비율이 결합되고 확장되는 과정을 거쳐 정해진 크기안에 균형 잡힌 도면이 완성된다. 주관적인
느낌보다는 기본 모듈이 알고리즘을 따라 개연성있는 결과물을 완성한다. 본 전시에는 마치 종이접기를 하는듯한 일련의 작품 제작과정을 거쳐 각기 다른 형태로 구현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평론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
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