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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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력
송유미 (song you mi)1968년생, 이화여자대학교, 여자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섬유예술학과 졸업
수상경력
제23회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 - 특선
제24회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 - 우수(서양화부문)/특선(공예부문)
제27회 한국여성미술(서양화)공모전 - 최우수
제20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 입선
KAFA 국제아트페어 참여
프랑스 메타노니아 초대전 참여
고양여성작가회 정기전 참여
한국여성작가회 정기전 참여
(현)고양미술협회 회원
작가 소개
Writer`s note | |||||||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시작이었다. | |||||||
20년만에 다시 붓을 잡고, 꽃을 그리고, 나비를 그리고… | |||||||
어느새 일상이 되었다. | |||||||
그 꽃들은 내가 되고, 나는 그 나비가 되어 자리잡았다. | |||||||
계절이 바뀌고,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그 꽃이 지고, 다시 계절이 바뀌고, | |||||||
이번 작업은 나비의 부활처럼 나의 새로운 탄생을 보여주고 싶었다. | |||||||
`무엇을 그릴까?` 는 참 행복한 설렘을 갖게 한다. | |||||||
나에게 가장 친근한 소재 중 하나는 꽃이다. | |||||||
꽃은 어느 곳에 있어도, 언제나 화려하다. | |||||||
따사로운 햇빛 아래서는 더욱 화려하다. | |||||||
캔버스 가득 메운 빛을 받은 꽃처럼 | |||||||
내 인생도, 늘 햇살이 비친다면, 그리고 늘 내 인생이 꽃밭이면 좋겠다. | |||||||
어느 시인이 모란이 피기까지 봄을 기다리듯, | |||||||
꽃과 나비를 기다리는 봄꿈을 그린다. |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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